김명주조산사1 어쩌다 아들 셋 맘_ep.2. 나의 세번째 자연주의출산은 가정출산 셋째, 자연스럽게 자연주의출산 첫째랑 둘째를 자연주의출산을 했다. 그래서 셋째 임신 후 너무나 당연하게 자연주의출산을 생각했다. 첫째와 둘째 때 자연주의출산을 함께했던 산부인과 이름이 메디플라워에서 호움으로 바뀌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그 곳은 여전히 따듯했다. 그대로인 정환욱 원장님, 첫째 때부터 만났던 낯익은 얼굴들이 반가웠다. 다르게 느껴지는건 외국인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는 것. 대기가 짧아졌다는 것. 팀마마스와 가정출산을 계획하다. 안정기가 좀 지나고 출산준비 안내를 받을 즈음 안내 해주시는 선생님이 바뀐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조산원과 연락해서 산모가 직접 조산사를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 것. 저출산과 자연출산기피 흐름속에 조산사 상주 체제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는 설명과.. 2024. 2. 18. 이전 1 다음